J 의 일기. 17. 4년동안 내가 찼다고 생각했는데, 일기 쓰면서 생각을 해보니 내가 차인 것 같네. 어쨋든 그렇게 전정국이랑 헤어졌다. 학교 다니면서 헤어진 것도 아니였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그 뒤로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않더라고. 18. 아, 18. 이걸 내가 18번째 장에 적는 이유가 있다. 전정국을 마주쳤다. 어디서? 병원에서. 요 며칠 회사에서 대머...
J 의 일기. 11. 안녕. 일기 너무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 4년만에 쓰는 일기인데 인사가 너무 성의 없었나, 근황을 전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 왜 그 뒤로 쓰지 않았냐고? 음, 전정국과 헤어졌다. 12. 전정국이 뭐라고, 그 놈이랑 헤어졌다고 내가 제대로 살 수가 없었다.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뭐 ... 이별하면 겪는다는 그 모든 ...
수능 꼭 꼭 대박 나셔야 해요 아미분들 집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수능 안 치는데도 괜시리 눈물 나는거 있죠? 윤기 수능 트윗이 떠오르네요. 모두들 내일 춥다니깐 옷 따시게 입고 모두 파이팅! ❤️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11월 이네요. 클로즈임에도 주기적으로 들어와주셔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고 또 하트도 눌러주셔서 고마워요. 늘 감사히 다 지켜보고 있답니다. 올해도 벌써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현재 취업준비를 하고 있어요, 면접 준비 중! 음 2019년을 되돌아보면, 3월에 포스타입 클로즈를 달고 4월부...
추석 잘 보내세요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 남준아 생일 축하해 ❤️
박쌤, 여기요! 전쟁같은 날이 오늘도 시작 됐다. 아, 전쟁 같다는 말 쓰면 안되는데. 왜냐면, 진짜 전쟁이랑 비교 할 수도 없어서. 박선생님은 왜 애인 안 만드세요? 야, 저번달에 헤어진 사람보고 할 소리냐? 박선생님 애인 있으셨어요?! 맨날 군복 입고 오는 군인 환자. 박쌤 남친이었잖어. 김선생님? 부장님 호출 오신거 같은데요? " 김쌤 물에 빠지면 입...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엄청 엄청 오랜만인 것 같아요. 오늘 조금은 아쉬운 이야기를 전해드릴려고해요. 벌써 눈물이 .... 1년동안 운영해오던 포스타입을 정리하려합니다. 오랜만에 와서 하는 소리가 문 닫는다는 소리라니, 죄송해서 면목이 없습니다. 이유는, 바빠진 현생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포스타입을 방치 한지도 2개월이 흘렀구요. (근근히 들어...
성격차이, 지금 씀. 평화로운 밤, 아니 결코 평화롭다할수가 없다.이사온지 2년이 넘은 국민이네 집에서 대판 싸움이 났기때문이다. 싸우는 이유는 사소 했지만 절대 사소하지않았다. 과제 때문에 학교에 살다가 이틀만에 집에 온 덕에 기분이 약간 안좋은 상태에서 집을 왔는데 전정국 얼굴을 보고 나아진 기분으로 씻는다며 화장실을 들어갔더니 일회용 칫솔이 세면대에 ...
공개연애, 지금 씀. 지민씨, 리허설 들어갈게요. 오랜만에 온 방송국이라 그런지 많이 긴장도 되었다. 긴장속에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 돌아오니 예기치못한 사람이 들어와 뻔뻔하게 앉아있는 것 이었다. 형, 리허설때 마이크 소리 안나왔죠, 그래도 지금 알아서 다행이에요. 리허설 모니터링이라도 했다는 듯이 뻔뻔하게 말하는 전정국을 보아하니 기가찼다. 너 뭔데 ...
이런 엔딩, 지금 씀. 오랜만이야. 길가에서 오랜만에 너를 만나서, 커피 한잔 하고 가. 라는 말에 홀려 들어온 카페에선 늘 니가 앉던 추운 문가에 똑같은 니 자리에 앉아, 나는 그 앞 자리에 앉아 오랜만이라는 니 목소리를 듣고 생각해. 참 너 다운 목소리다. 그래 맞아, 넌 아이스 아메리카노, 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켜들고 앉았어. " 살 빠졌네, 바빴...
그러저럭 잘 살았다. 여전히 정국이와는 사이 좋게 잘 지냈다. 아, 정국이의 해외투어가 끝났다. 입국하는 날에 스케치북에 웰컴 코리아 이런거 적어서 갈랬다가 깔려죽을까봐 못 갔다. 이번에도 역시 타이밍 좋게 나도 공연을 끝내고 쉬는 시즌이었다.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12월, 겨울이었고 또 크리스마스였다. - 야 정국아 - 응? - 크리스마스날 휴가야...
그 뒤론 나름 잘 먹고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해외투어를 시작한 정국이와 공연 준비를 시작한 내가 타이밍 좋게 서로 바빴다. 하지만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도 늦어지고 자꾸만 예민해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연락이 하도 늦어서 하루는 전정국이, 자기는 나보다 갈데가 많으니깐 자기가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단다. 그래서 내가 갈데가 어딨냐고, 너 없다고내가 술 먹고 ...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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